종로등 9개구 20일 단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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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16∼20시간동안 종로·용산·마포·성동·성북·서대문·중랑·강북·중구 등 시내 9개구 1백35개동 61만7천 가구에 대해 수돗물 공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시는 특히 고지대 주민들의 경우 18일께부터 물을 받아두는게 좋다고 덧붙였다.
단수 하루 전날인 19일에는 수돗물 수요가 늘어나 제때 물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번 단수 조치는 정수장 및 취수장의 전기설비에 대한 정기검사와 뚝도·보광·구의정수장 등 3개 정수장의 일시적인 수돗물 생산중단에 따른 것이다.
(02)3907-366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시는 특히 고지대 주민들의 경우 18일께부터 물을 받아두는게 좋다고 덧붙였다.
단수 하루 전날인 19일에는 수돗물 수요가 늘어나 제때 물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번 단수 조치는 정수장 및 취수장의 전기설비에 대한 정기검사와 뚝도·보광·구의정수장 등 3개 정수장의 일시적인 수돗물 생산중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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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