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청약에 들어간 서울 종로구 내수동 ''경희궁의 아침''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2천여명의 수요자들이 몰렸다.

이날 일부 평형은 청약 1시간만에 모두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