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피자 브랜드인 피자헛이 공격 경영에 나서고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연말까지 40개 점포를 새로 열어 전국에 2백50개의 점포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50개의 점포를 새로 만들었다.

지난 85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피자헛은 96년에 1백호점을 열었고 지난해엔 매장수를 2백개까지 확대하는 등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