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제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경남기업은 18일 177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한빛은행을 배정대상자로 보통주 354만4천490주(액면가 5천원)을 유상증자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5천원이며 청약일은 오는 28일이다.신주권은 6월13일 교부돼 14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