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드림스튜디오(대표 이정근)는 3차원 애니메이션인 ''런딤''으로 7백만달러에 이르는 수출계약을 추진중이라고 18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런딤의 해외 판매대행사인 미국 오거스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프랑스 칸영화제에 참석한 세계 수입업자들을 상대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TV용 3차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런딤은 지난 4월부터 MBC와 일본 TV도쿄에서 동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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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