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 뉴욕교류회의 성공적인 개최 뒤에는 숨은 일꾼이 적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뉴욕의 벤처기업인 이토너스익스프레스의 레이몬드 강 대표가 없었으면 이번 교류회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행사를 준비한 사람들은 입을 모은다.

레이몬드 강은 "인케 뉴욕 지부를 만들어 구체적으로 한국과 미국간의 비즈니스가 연결되도록 하는 게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뉴욕시에서도 한국기업들의 진출을 적극 환영하고 지원하는 만큼 이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