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매수세가 몰리며 코스닥 등록 이래 장중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엔씨소프트는 18일 오후 2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9,500원, 7.3% 오른 13만9,000원까지 치솟았다.

엔씨소프트의 종전 최고가는 지난해 7월 19일 기록한 13만7,500원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소폭 상승출발한 뒤 미국 게임업자와의 제휴 재료 소진으로 한때 하락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오후들어 자딩플레밍증권 등이 매수세로 참여하며 강세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