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디지털콘텐츠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디지털콘텐츠리소스센터(DCRC)''를 설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앙대는 앞으로 5년간 산업자원부로부터 총 65억원을 지원받아 DCRC를 설립하고 디지털콘텐츠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 학교의 첨단영상대 교수 12명과 외부 연구인력 6∼7명 등으로 구성되는 이 센터는 디지털콘텐츠와 관련된 종합연구 및 상품화는 물론 보안 영상처리 검색 저작권보호 등의 기술 개발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