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목용 대표는 자사의 주생산품인 PE천막지의 제조공정을 완전 자동화해 제품의 불량발생을 최소화하는데 힘써왔다.

지난해에만 1억원이상의 개발비를 투자하는 등 중소기업 혁신의 모범사례가 돼왔다.

일찌기 수출이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관건임을 인식하고 지난 99년부터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지난해에는 전년대비 4백%의 수출 신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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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