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5.21 00:00
수정2001.05.21 00:00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여.야.정 합숙토론과 관련, "정치가 생산적이고 건설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런 분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한다"고 논평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정치권은 국가 미래를 놓고 경쟁을 벌여야 한다"며 "의견이 다르더라도 대화를 통해 합의도출을 시도한 것은 국가 미래를 위해 바람직한 일"이라고 밝혔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