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은 21일 가뭄지역 지원책으로 이달말부터 내달초까지 1백88억원의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입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맨하탄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지하수 개발 및 양수장비 구입 등을 위해 가뭄대책비 잔여예산 1백63억원과 특별교부세 25억원을 단계적으로 집행키로 결정했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