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 급등, 연중최고 깨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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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가 뉴욕증시 강세를 타고 연중최고점인 627을 가볍게 넘어서며 출발했다.
22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3분 현재 628.79로 전날보다 9.83포인트, 1.59% 올랐고 코스닥지수는 2.05포인트, 2.45% 높은 85.86을 가리켰다.
주가지수선물 6월물은 1.20포인트, 1.55% 올라 78.80을 기록했고, 코스닥선물 6월물은 102.90에 거래돼 2.65포인트, 2.64% 상승했다.
뉴욕증시에서는 특별한 재료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지수가 닷새 연속 오르며 4.85% 폭등, 2,300선을 돌파한 것을 비롯, 주요지수가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통신공사, 한국전력 등 지수관련 대형주가 동반 상승하며 급등을 이끈 가운데 상승종목수가 580개에 달하는 등 전반적인 매수세가 매도세를 압도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한통프리텔,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 대형통신주와 새롬기술, 다음 등 인터넷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86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22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3분 현재 628.79로 전날보다 9.83포인트, 1.59% 올랐고 코스닥지수는 2.05포인트, 2.45% 높은 85.86을 가리켰다.
주가지수선물 6월물은 1.20포인트, 1.55% 올라 78.80을 기록했고, 코스닥선물 6월물은 102.90에 거래돼 2.65포인트, 2.64% 상승했다.
뉴욕증시에서는 특별한 재료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지수가 닷새 연속 오르며 4.85% 폭등, 2,300선을 돌파한 것을 비롯, 주요지수가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통신공사, 한국전력 등 지수관련 대형주가 동반 상승하며 급등을 이끈 가운데 상승종목수가 580개에 달하는 등 전반적인 매수세가 매도세를 압도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한통프리텔,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 대형통신주와 새롬기술, 다음 등 인터넷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86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