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전문가가 3천여년간 인류 경제를 휘어잡은 황금의 의미를 되짚었다.

신대륙보다 금을 찾는 데 더 관심이 많았던 콜롬버스,기원전 16세기에 금을 화폐로 만들었지만 결국 모든 것을 잃었던 크로이소스,금을 찾아 떠난 10만명중 4백명만이 부자가 됐던 캘리포니아의 골드러시 등 황금에 관한 집착과 광기를 추적했다.

(피터 번스타인 지음,김승욱 옮김,경영정신,1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