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베스트 10] <1> 서울시농수산물공사..허신행 <사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허신행 사장 경영철학 ]
지난 98년 10월 취임 이후 ''창의력 경영''과 ''상생상멸''(相生相滅)의 원리원칙에 따라 공사를 경영해왔다.
지식 그 자체가 중요했던 때는 이미 지나갔다.
인터넷에서 알고자 하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슬롯머신에서 동전이 쏟아지듯 지식과 정보를 얻을수 있다.
종전 산업·지식사회에서 한차원 진화된 ''사이버·정각(正覺)사회''시대를 맞아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기존 관행과 결별,가치를 창출하는 자세가 경쟁력의 원천이다.
각종 물품을 사기 앞서 기존 메이커의 창고를 직접 조사하고 있다.
재고 중에서 우수한 제품을 선택한 뒤 가장 싼 값에 구입하고 있다.
각종 시설공사를 할 때에도 비용절감을 위해 사전 조사와 대안 비교 등을 거치고 있다.
같은 돈이면 최고의 가치를,같은 품질이라면 최저 가격을 추구한다.
이같은 방법을 통해 지난해 설계가(예산액) 40억8천9백만원어치의 7개 공사를 28억6천만원에 끝낼수 있었다.
무려 12억여원을 절감한 셈이다.
모든 분쟁은 상생상멸의 원리를 적용,해결하고 있다.
이해당사자간 공동조사와 집단토론 등을 통해 전원 합의를 이끌어낸 결과 숙원과제였던 패류경매제를 지난 5월부터 실시하는 등 경매부진 품목의 거래를 정상화하고 있다.
현장중심주의와 고객중심 경영이 자리를 잡으면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가락시장에서 별다른 소리가 나지 않고 있다.
지난 98년 10월 취임 이후 ''창의력 경영''과 ''상생상멸''(相生相滅)의 원리원칙에 따라 공사를 경영해왔다.
지식 그 자체가 중요했던 때는 이미 지나갔다.
인터넷에서 알고자 하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슬롯머신에서 동전이 쏟아지듯 지식과 정보를 얻을수 있다.
종전 산업·지식사회에서 한차원 진화된 ''사이버·정각(正覺)사회''시대를 맞아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기존 관행과 결별,가치를 창출하는 자세가 경쟁력의 원천이다.
각종 물품을 사기 앞서 기존 메이커의 창고를 직접 조사하고 있다.
재고 중에서 우수한 제품을 선택한 뒤 가장 싼 값에 구입하고 있다.
각종 시설공사를 할 때에도 비용절감을 위해 사전 조사와 대안 비교 등을 거치고 있다.
같은 돈이면 최고의 가치를,같은 품질이라면 최저 가격을 추구한다.
이같은 방법을 통해 지난해 설계가(예산액) 40억8천9백만원어치의 7개 공사를 28억6천만원에 끝낼수 있었다.
무려 12억여원을 절감한 셈이다.
모든 분쟁은 상생상멸의 원리를 적용,해결하고 있다.
이해당사자간 공동조사와 집단토론 등을 통해 전원 합의를 이끌어낸 결과 숙원과제였던 패류경매제를 지난 5월부터 실시하는 등 경매부진 품목의 거래를 정상화하고 있다.
현장중심주의와 고객중심 경영이 자리를 잡으면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가락시장에서 별다른 소리가 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