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알아야 일도 잘하죠"..해양부 직원, '스킨스쿠버' 모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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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강무현 수산정책국장 등 직원 30여명은 몸으로 바다를 익히기 위해 ''스킨스쿠버''동호회를 만들고 지난주 잠실 올림픽경기장 수영장에서 1차 연습까지 마쳤다.
동호회 결성은 1993년 부산에서 근무하던 시절 1년여 동안 스킨스쿠버를 한 적이 있는 강 국장이 주도해 이뤄졌다.
작년 11월 수산정책국장을 맡으면서 직원들에게 바다를 체험해 볼 것을 권유해 오던 강 국장은 최근 직원 게시판에 ''해양수산부 공무원이라면 바다를 잘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라는 취지로 스킨스쿠버 동호회 결성을 제안했다.
여기에 스킨스쿠버 경험이 있는 일부 직원들이 합세하면서 30여명으로 회원 수가 늘어났다.
이들은 다음달중 동해안으로 현장실습을 떠날 예정이다.
최소한 분기별 한 차례씩은 바다에서 실습도 할 계획이다.
동호회 결성은 1993년 부산에서 근무하던 시절 1년여 동안 스킨스쿠버를 한 적이 있는 강 국장이 주도해 이뤄졌다.
작년 11월 수산정책국장을 맡으면서 직원들에게 바다를 체험해 볼 것을 권유해 오던 강 국장은 최근 직원 게시판에 ''해양수산부 공무원이라면 바다를 잘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라는 취지로 스킨스쿠버 동호회 결성을 제안했다.
여기에 스킨스쿠버 경험이 있는 일부 직원들이 합세하면서 30여명으로 회원 수가 늘어났다.
이들은 다음달중 동해안으로 현장실습을 떠날 예정이다.
최소한 분기별 한 차례씩은 바다에서 실습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