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권력서열 2위인 리펑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이만섭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23일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리 위원장은 방한기간중 김대중 대통령을 예방한 뒤 이 의장, 이한동 국무총리 등과 만나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