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또 전분기 대비 성장률도 0.3%로 나타나 마이너스성장(작년 4?4분기 -0.4%)에서 벗어났다.

한국은행은 22일 1.4분기 소비 투자 등 내수 부진에도 불구, 수출이 8.4%(물량기준) 늘어 경제성장률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