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섭 국회의장 유럽순방 마치고 23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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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섭 국회의장이 9박10일간의 유럽 3개국 방문을 마치고 23일 귀국한다.
지난 14일부터 러시아 핀란드 노르웨이 등 북유럽 3개국을 공식방문한 이 의장은 러시아에서 셀레즈뇨프 하원의장,스트로예프 상원의장 등 고위 정치지도자들을 만나 러시아 및 남북한 3자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3국 국회회담''의 주선을 요청하는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핀란드 리포넨 총리와 우오스카이넨 국회의장,노르웨이 그뢴달 국회의장 등과도 교류활성화를 위해 노력키로 하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지난 14일부터 러시아 핀란드 노르웨이 등 북유럽 3개국을 공식방문한 이 의장은 러시아에서 셀레즈뇨프 하원의장,스트로예프 상원의장 등 고위 정치지도자들을 만나 러시아 및 남북한 3자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3국 국회회담''의 주선을 요청하는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핀란드 리포넨 총리와 우오스카이넨 국회의장,노르웨이 그뢴달 국회의장 등과도 교류활성화를 위해 노력키로 하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