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7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22일 수정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백5원(1.73%) 내린 5천9백66원을 기록했다.

연속 하락에 대한 부담감으로 초반 약세로 출발해 장중 3% 이상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후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였다.

오른 종목이 30개,내린 종목이 46개에 달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소폭 감소한 95만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1억3천만원 증가한 5억4천만원이었다.

개별종목으로는 코스테코 스피드코리아 등이 급락했다.

최대주주의 지분을 소각키로 한 이니시스는 활발한 거래와 함께 전날보다 12.4% 올라 주목을 끌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