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티아이엔시는 23일 전자화폐사업체인 팅코인(가칭)에 1억7천5백만원을 출자하고 지분 35%를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출자예정일은 6월중이다.

티아이엔시는 전자화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출자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티아이엔시는 경제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업종 다변화를 위해 정보통신공사업,학원설립 및 운영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

회사는 이와함께 영업환경 및 수익성 악화에 따른 비용절감 차원에서 부산지점을 이달말 폐쇄키로 했다.

한편 티아이엔시는 오는 6월29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