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텔레콤, "軍 사업진출 위해 신규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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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등록 통신장비 전문업체 기산텔레콤이 군 통신 및 보안 장비사업 진출을 위해 신규 법인 현대제이콤을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산텔레콤은 40억원을 투자, 지분율 40%로 현대제이콤의 최대 주주가 되며 하이닉스, 세아정보통신 등이 기타 주주로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이콤 설립 후에는 모 대기업의 방위 산업 관련 사업부를 인수, 현대제이콤을 군 통신 및 보안 장비 전문업체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산텔레콤은 이 사업부 인수를 통해 연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산텔레콤은 "현대제이콤 설립으로 사업 확장을 꾀할 수 있게 됐다"며 "방위 산업 진출을 통해 기술 개발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이를 위해 기산텔레콤은 40억원을 투자, 지분율 40%로 현대제이콤의 최대 주주가 되며 하이닉스, 세아정보통신 등이 기타 주주로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이콤 설립 후에는 모 대기업의 방위 산업 관련 사업부를 인수, 현대제이콤을 군 통신 및 보안 장비 전문업체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산텔레콤은 이 사업부 인수를 통해 연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산텔레콤은 "현대제이콤 설립으로 사업 확장을 꾀할 수 있게 됐다"며 "방위 산업 진출을 통해 기술 개발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