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알아야 세상을 안다''

숙명여대는 정보화 사회화 개방화 민족화에 맞는 특성화된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정보학부는 이같은 목표가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학문 분야다.

또 사회과학의 종합학문분야로 정치학 심리학 경제학 경영학 사회학 법학 등 다양한 학문을 종합적으로 검토, 각종 미디어에 적용하는 응용학문이다.

언론정보학부는 정보방송학전공과 홍보기획학전공으로 나뉜다.

이 두 전공은 모두 미디어의 내용이 어떤 것인지, 그 현상이 인간에게 주는 영향력은 어떠한지, 미디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엄밀한 과학적 절차와 방법으로 연구한 뒤 현실에 적용하는 과정을 배우게 된다.

예술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언론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예술적 감각을 배양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전공마다 운영하고 있다.

정보방송학전공에서는 방송 멀티미디어 신문 잡지 대인커뮤니케이션 등 커뮤니케이션 전 분야에 대한 과학적 탐구력을 바탕으로 전문적 기술과 예술적 감각을 배양, 21세기 정보화 사회의 주체가 될 정보처리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홍보기획학전공에서는 홍보 및 광고관련 이론과 실무를 균형있게 교육한다.

홍보이론과 실무분야에서는 기업홍보 정치홍보 국제홍보 등 다양한 홍보분야의 이론연구와 그 응용분야를 교육하고 홍보기획 및 다양한 홍보전략, 캠페인 기획, 이벤트 등에 대해 이론적 접근과 실습을 병행한다.

안보섭 <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