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5.25 00:00
수정2001.05.25 00:00
◇한국타이어=브리지스톤의 포드에 대한 타이어 납품중단에 따라 반사적인 이익이 기대되면서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24일에도 65원(2.03%) 올랐다.
특히 외국인이 전날 1백64만주를 순매수한데 이어 이날도 85만주를 순매수,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대우증권 김준규 연구위원은 "미국에서 타이어 품질기준이 강화되고 있어 굿이어 미쉐린 등 대형메이커가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고 한타 수혜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