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제 디자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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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4일 ''제6회 LG전자 국제 디자인 공모전'' 작품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간과 디지털 기술의 만남 - 인간중심의 디자인''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응모 부문은 홈네트워크와 모바일 네트워크로 나눠진다.
제품 디자인 마감은 다음달 15일까지고 인터넷 홈페이지(lge.com)와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LG전자는 지난 83년 국내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을 처음으로 개최했고 ''세계 산업디자인 협회'' 가입 이후 91년부터 격년으로 국제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있다.
지난번 대회에는 전세계 50개국에서 1,702점의 작품이 접수됐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83년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했고 91년 디자인의 세계화를 위해 아일랜드 더블린에 디자인 연구센터 설립, 93년 미 뉴저지와 도쿄, 98년 베이징, 99년 캘리포니아 등 5개 해외 디자인센터를 연결하는 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세계시장 고객취향에 맞는 디자인개발에 힘써왔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이번 공모전은 ''인간과 디지털 기술의 만남 - 인간중심의 디자인''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응모 부문은 홈네트워크와 모바일 네트워크로 나눠진다.
제품 디자인 마감은 다음달 15일까지고 인터넷 홈페이지(lge.com)와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LG전자는 지난 83년 국내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을 처음으로 개최했고 ''세계 산업디자인 협회'' 가입 이후 91년부터 격년으로 국제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있다.
지난번 대회에는 전세계 50개국에서 1,702점의 작품이 접수됐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83년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했고 91년 디자인의 세계화를 위해 아일랜드 더블린에 디자인 연구센터 설립, 93년 미 뉴저지와 도쿄, 98년 베이징, 99년 캘리포니아 등 5개 해외 디자인센터를 연결하는 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세계시장 고객취향에 맞는 디자인개발에 힘써왔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