濠 애플비, 6연속 버디 '깜짝쇼' .. PGA 켐퍼오픈 첫날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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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애플비(호주)가 미국PGA투어 켐퍼오픈(총상금 3백50만달러)에서 대회 최다홀 연속버디 기록을 세우며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
25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애비널TPC(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애플비는 보기 없이 전반에만 6개홀 연속 버디를 낚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애플비는 12번홀부터 17번홀까지 모두 버디로 장식해 98년 닐 랭카스터를 포함,4명이 보유하고 있던 대회 최다홀 연속버디 기록(5개홀)을 갈아치웠다.
마스터스 첫날 깜짝선두에 올랐던 크리스 디마르코(미국),올해 PGA투어에 데뷔한 J J 헨리(미국)가 애플비와 함께 65타로 공동선두를 이뤘다.
리 포터,밥 에스티스(이상 미국),프랭크 노빌로(뉴질랜드)가 1타차 공동 4위(66타)로 이들을 바짝 추격했고,최근 모친상을 당한 마크 오메라가 공동 7위(67타),우승후보인 필 미켈슨(이상 미국)이 공동 10위(68타)에 올랐다.
25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애비널TPC(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애플비는 보기 없이 전반에만 6개홀 연속 버디를 낚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애플비는 12번홀부터 17번홀까지 모두 버디로 장식해 98년 닐 랭카스터를 포함,4명이 보유하고 있던 대회 최다홀 연속버디 기록(5개홀)을 갈아치웠다.
마스터스 첫날 깜짝선두에 올랐던 크리스 디마르코(미국),올해 PGA투어에 데뷔한 J J 헨리(미국)가 애플비와 함께 65타로 공동선두를 이뤘다.
리 포터,밥 에스티스(이상 미국),프랭크 노빌로(뉴질랜드)가 1타차 공동 4위(66타)로 이들을 바짝 추격했고,최근 모친상을 당한 마크 오메라가 공동 7위(67타),우승후보인 필 미켈슨(이상 미국)이 공동 10위(68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