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에서 모인 1백50여명의 추기경들이 24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에서 교황이 집전한 미사를 보고 있다.

이날 에티오피아의 추기경인 파울로스 자두아 파울로스(가운데)는 빨간 모자를 쓰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바티칸시티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