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노원구 상계2 택지개발사업지구 5단지 아파트내 1백51가구(34평형)를 오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일반분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분양가는 2억3천3백만~2억4천1백만원이며 분양가의 15%를 계약금으로 낸뒤 60일 이내에 잔금을 치르면 곧바로 입주할 수 있다.

또 영등포구 신길동 202번지 신기목련아파트내 54가구(18평형)도 현재 선착순으로 분양신청을 받고 있다.

분양가는 1억5천6백만~1억1천7백만원이다.

가구당 5천만원이 대출금으로 지원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2%다.

(02)3410-7493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