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한통프리텔 주성엔지니어 되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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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순매수 1,2위 종목이었던 한통프리텔과 주성엔지니어에 대해 집중적인 매물을 내놓았다.
대신 전날 주로 팔았던 휴맥스와 국민카드를 사들였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25일 외국인은 한통프리텔과 주성엔지니어에 대해 각각 93.9억원과 22.8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국민카드와 휴맥스에 대해서는 각각 39.2억원과 8.8억원 가량 매수우위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기관은 LG마이크론을 85.8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기관은 이밖에 하나로통신, 하림, 휴맥스, 국민카드를 10억원~15억원 어치씩 순매수했다.
기관은 반면 한국토지신탁과 벤트리를 주로 팔아 이들 종목에 대해 각각 10억원 대의 순매도를 보였다.
기관은 또 다음과 새롬기술에 대해서도 매도우위를 보이며 각각 9억원 안팎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116.5억원 순매도를 기록, 닷새째 매도우위를 이어갔다. 반면 기관은 71.2억원 순매수, 나흘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대신 전날 주로 팔았던 휴맥스와 국민카드를 사들였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25일 외국인은 한통프리텔과 주성엔지니어에 대해 각각 93.9억원과 22.8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국민카드와 휴맥스에 대해서는 각각 39.2억원과 8.8억원 가량 매수우위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기관은 LG마이크론을 85.8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기관은 이밖에 하나로통신, 하림, 휴맥스, 국민카드를 10억원~15억원 어치씩 순매수했다.
기관은 반면 한국토지신탁과 벤트리를 주로 팔아 이들 종목에 대해 각각 10억원 대의 순매도를 보였다.
기관은 또 다음과 새롬기술에 대해서도 매도우위를 보이며 각각 9억원 안팎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116.5억원 순매도를 기록, 닷새째 매도우위를 이어갔다. 반면 기관은 71.2억원 순매수, 나흘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