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브래들리 휴즈 .. 캠퍼오픈, 단독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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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휴즈(34·호주)가 미국 PGA투어 켐퍼오픈(총상금 3백50만달러)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3라운드가 폭우로 취소됐다.
27일(한국시간) 미 메릴랜드주 포토맥 애비널TPC(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를 시작하려 했으나 폭우가 쏟아져 3,4라운드를 28일 한꺼번에 치르기로 했다.
휴즈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낚아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인 8언더파 63타를 치며 합계 9언더파 1백33타로 1타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27일(한국시간) 미 메릴랜드주 포토맥 애비널TPC(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를 시작하려 했으나 폭우가 쏟아져 3,4라운드를 28일 한꺼번에 치르기로 했다.
휴즈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낚아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인 8언더파 63타를 치며 합계 9언더파 1백33타로 1타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