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는 최근 학생회관 옆 야외 광장에서 정성기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교수부인들로 구성된 한국어 교사,대학에 상주하는 외국인 교수·연구원·학생과 가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