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법무차관 김학재씨'..인사예고제 도입한 대쪽 선비형 입력2001.05.28 00:00 수정2001.05.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검찰국장 재직시 인사예고제 시행 등으로 검사인사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시 13회 동기중 선두 그룹에 속해 있으며 강직하고 소신이 뚜렷한 선비형 검사로 평가받고 있다. 부인 임순희(55) 여사와의 사이에 2남 1녀.△전남 해남(55) △목포고,서울대법대 △사시 13회 △대검 중수 2과장 △대전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도도맘 무고 종용' 강용석, 4년간 변호사 자격 박탈 유명 블로거였던 '도도맘' 김미나 씨에게 허위 고소를 종용해 무고 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 변호사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강 씨는 앞으로 4년간 변호사 활동이 금지된다.22일 법조계... 2 직장인 절반 "실직하면 6개월도 못 버텨… 정치 불안 해소돼야" 직장인 10명 중 2명가량이 올해 들어 본인의 의지와 무관한 실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이런 내용이 담긴 설문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기관 글로벌리서치를 통... 3 등산객 구조에 10시간 분투한 119대원들…'동상' 투혼까지 영하 10도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10시간여 만에 추락한 등산객을 안전하게 구조한 119대원들의 노력이 전해졌다. 22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8분께 "용문산 백운봉에서 하산하던 중 낙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