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이틀째 순매도…선물은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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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지난 금요일에 이어 이틀째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매매를 위주로 환매수가 전매도보다 다소 많은 가운데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28일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오전 9시 25분 현재 4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매도는 127억원, 매수는 78억원 수준으로 매매규모는 크지 않다.
코스닥에서는 매도 10억원에 매수 8억원으로 2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코스피선물시장에서는 환매수 680계약과 전매도 600계약이 맞서는 양상을 보이며 280계약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증시 관계자는 "미국이 28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지난 주말 이래 시장참여가 줄고 있다"며 "국내 시장도 한차례 급등 뒤 숨고르기에 들어간 터라 관망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그러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매매를 위주로 환매수가 전매도보다 다소 많은 가운데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28일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오전 9시 25분 현재 4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매도는 127억원, 매수는 78억원 수준으로 매매규모는 크지 않다.
코스닥에서는 매도 10억원에 매수 8억원으로 2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코스피선물시장에서는 환매수 680계약과 전매도 600계약이 맞서는 양상을 보이며 280계약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증시 관계자는 "미국이 28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지난 주말 이래 시장참여가 줄고 있다"며 "국내 시장도 한차례 급등 뒤 숨고르기에 들어간 터라 관망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