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스템, "E-시스템즈에 1,500만달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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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등록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한아시스템이 미 네트워크 장비 유통전문사인 E-시스템즈와 1,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출되는 장비는 리모트 액세스 라우터와 패스트 이더넷 스위치 등이며 6월말까지 선적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아시스템은 "국내 업체가 자사 브랜드로 미국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본고장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을 위해 한아시스템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동안 미국 현지에서 필드테스트를 거쳤다.
한아시스템은 "미 계약업체가 향후 네트워크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 대규모 공급을 추진하고 있어 수출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수출되는 장비는 리모트 액세스 라우터와 패스트 이더넷 스위치 등이며 6월말까지 선적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아시스템은 "국내 업체가 자사 브랜드로 미국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본고장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을 위해 한아시스템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동안 미국 현지에서 필드테스트를 거쳤다.
한아시스템은 "미 계약업체가 향후 네트워크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 대규모 공급을 추진하고 있어 수출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