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반도체장비 BB율 저점, 회복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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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은 28일 지난달 반도체장비 BB율이 전달 0.59에서 크게 낮아진 0.42를 기록했지만 BB율은 반도체경기에 후행하는 지표이므로 역으로 보면 BB율 저점은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LG투자증권은 서도원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이후 1.0 이하로 하락한 BB율이 짧은 기간동안 급락한 것은 반도체장비산업의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있음을 의미하지만 반도체설비투자의 대폭 축소로 생산능력 감소와 재고조정이 보다 빨리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LG투자증권은 서도원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이후 1.0 이하로 하락한 BB율이 짧은 기간동안 급락한 것은 반도체장비산업의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있음을 의미하지만 반도체설비투자의 대폭 축소로 생산능력 감소와 재고조정이 보다 빨리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