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시스템 등 15개 업체가 최근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코스닥위원회가 28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대원씨앤에이홀딩스, 신세계푸드시스템 등 일반 2개사와 벨코정보통신, 트래픽아이티에스, 아라이온 등 벤처기업 13개사다.

나머지 벤처업체는 액토즈소프트, 크로바하이텍, 씨큐어테크, 한빛전자통신, 우신시스템, 세동, 우진세렉스, 뉴씨앤씨, 세키노스코리아, 삼부커뮤닉스 등이다.

이들 업체는 심사를 통과할 경우 다음달 공모를 거쳐 7월 중 등록예정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