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파텍(대표 이봉훈)은 ''매직 매칭''과 ''매직 터칭'' 등 2종의 컬러 무늬지를 개발,28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색상은 32가지이며 포장지 출판물 등 고급인쇄물에 사용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솔파텍은 이 컬러 무늬지를 전적으로 해외에서 수입해 왔으나 이번 개발로 상당한 수입 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컬러 무늬지의 시장 규모는 월 30억원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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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