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마케터 20명 맹활약 .. 서울銀 대출 1천억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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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같은 기간 전체 주택담보대출(4천93억원)의 25%에 해당하는 규모다.
서울은행의 텔레마케팅 직원은 고작 20명으로 모두 여성들이다.
이들은 주로 아파트지역에 거주하는 자행 및 타행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주택담보대출의 금리 및 대출한도를 설명한다.
그후 대출을 원하는 고객에겐 인근 영업점의 개인고객전담자(PB)가 직접 방문, 대출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준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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