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하나로통신, 'TIW 효과'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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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과 하나로통신 등 동기식 IMT-2000 관련주가 ''TIW 효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 캐나다 통신서비스 업체인 TIW가 동기식 IMT-2000 사업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국내 사업파트너들과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에 LG텔레콤과 하나로통신 주가는 28일 2~4% 큰 폭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28일 LG텔레콤은 오후 2시 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지난 주말보다 340원, 4.78% 오른 7,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로통신도 120원, 2.91% 상승한 4,240원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TIW가 LG텔레콤의 제3자 주식배정 방식을 통해 자금을 공급할지, 아니면 별도의 독립적인 그랜드컨소시엄에 참여할지 결정되지 않는 등 새로운 사실이 전혀 없다며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시장관계자은 전망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지난 주말 캐나다 통신서비스 업체인 TIW가 동기식 IMT-2000 사업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국내 사업파트너들과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에 LG텔레콤과 하나로통신 주가는 28일 2~4% 큰 폭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28일 LG텔레콤은 오후 2시 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지난 주말보다 340원, 4.78% 오른 7,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로통신도 120원, 2.91% 상승한 4,240원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TIW가 LG텔레콤의 제3자 주식배정 방식을 통해 자금을 공급할지, 아니면 별도의 독립적인 그랜드컨소시엄에 참여할지 결정되지 않는 등 새로운 사실이 전혀 없다며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시장관계자은 전망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