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이 제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제주은행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오보통주 214만1천638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키로 결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천원이며 주당 0.149주의 비율로 배정된다.

납입일은 오는 6월26일이며 신주권은 7월25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구주주 김성인외 1만2천677명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