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5.29 00:00
수정2001.05.29 00:00
채권시가평가 회사인 KIS채권평가는 28일부터 투기등급회사채인 BB,B등급의 회사채 수익률도 공시한다고 밝혔다.
KIS채권평가 관계자는 "회사채 총 발행규모의 15%정도가 투기등급 채권이지만 외환위기이후 부도위험성 때문에 소외당해왔다"며 "최근 기업 신용경색이 완화돼 투기등급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져 수익률을 공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