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외국인 매수세를 타고 5만원벽을 깼다.

종가는 전날보다 3.63% 오른 5만1천4백원.

삼성전기가 5만원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8월22일 이후 9개월여만에 처음이다.

하반기 경기호전 전망에 따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달초 31%대에 머물던 외국인지분율이 33.87%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