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 620대 하락 출발…코스닥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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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나스닥 기술주 급락에 630 아래로 내려서며 하락출발했다.
나스닥지수는 선마이크로시스템의 이번 분기 수익전망 하향으로 3% 이상 큰 폭 하락했다.
외국인은 이에 따라 거래소에서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지수선물시장에서는 소폭 순매수로 시작했다.
30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12분 현재 625.94로 전날보다 6.11포인트, 0.97%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0.50포인트, 0.60% 내려 83.31을 가리켰다.
삼성전자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급락 충격으로 3% 가까이 내리며 다시 23만원대 밑으로 내려갔다. 전날 내렸던 SK텔레콤과 한국전력이 옅은 오름폭을 보이고 있다.
조기계열분리 재료로 전날 강세를 보였던 하이닉스가 하락하는 등 지수관련주가 대부분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섬유의복, 의약, 비금속광물, 기계, 전기가스 등이 소폭 상승하고 나머지는 내렸다.
거래소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우위인 가운데 개인은 열흘만에 저가매수에 나서며 8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나스닥지수는 선마이크로시스템의 이번 분기 수익전망 하향으로 3% 이상 큰 폭 하락했다.
외국인은 이에 따라 거래소에서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지수선물시장에서는 소폭 순매수로 시작했다.
30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12분 현재 625.94로 전날보다 6.11포인트, 0.97%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0.50포인트, 0.60% 내려 83.31을 가리켰다.
삼성전자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급락 충격으로 3% 가까이 내리며 다시 23만원대 밑으로 내려갔다. 전날 내렸던 SK텔레콤과 한국전력이 옅은 오름폭을 보이고 있다.
조기계열분리 재료로 전날 강세를 보였던 하이닉스가 하락하는 등 지수관련주가 대부분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섬유의복, 의약, 비금속광물, 기계, 전기가스 등이 소폭 상승하고 나머지는 내렸다.
거래소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우위인 가운데 개인은 열흘만에 저가매수에 나서며 8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