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솔루션 업체 잉카인터넷은 엔씨소프트와 제휴를 맺고 리니지 게임 사용자를 위한 실시간 PC보안 ''엔프로텍트''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잉카인터넷은 다음달 초부터 리니지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해킹툴진단 차단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엔프로텍트는 별도의 솔루션 설치과정 없이 인터넷 접속만으로 자동으로 다운로드되는 통합 PC보안 솔루션이라고 잉카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