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사랑(대표 나종민)은 모바일 게임 미팅&매칭 통합메신저 콘텐츠제공 등 5개 사업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서비스 강화를 기반으로 하늘사랑은 올해 매출목표를 1백56억원으로 잡았다.

모바일과 게임 서비스는 스카이러브(www.skylove.com)에 추가돼 제공된다.

미팅& 매칭 서비스(www.skyloveU.com)와 통합메신저 이모콘은 별도의 사이트로 구성돼 다음달 1일부터 서비스된다.

콘텐츠 서비스인 스카이데이는(www.skyday.com) 다음달 중순께 문을 열 예정이다.

회사측은 사용한 만큼 개인이 이용료를 지불하는 유료 기반서비스를 확충했고 웹과 모바일,채팅과 메신저 등의 서비스를 상호 연동시켜 이용자의 편익을 강화한 점이 이번 서비스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분야는 016,018과 제휴해 캐릭터 등의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스카이러브 채팅과 모바일 이용자를 연결해 웹폰으로 채팅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게임분야는 보드게임과 온라인게임 등 50여종의 다양한 게임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카이러브유(www.skyloveU.com)에서는 회원 스스로 미팅을 설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미팅&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스크톱 속에서 리모컨 버튼을 누르듯이 쉽고 간편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메신저인 이모콘도 서비스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