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국내 소프트웨어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는 재료로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닷컴주 대부분의 큰 폭 하락세와 대조를 이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리셀러 자격 획득은 온라인 업체로는 처음이며 아울러 MS와 인터넷 공동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가는 500원 오른 3만4,000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11월 20일 3만 4,450원 이래 6개월여중 최고가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