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시스템 등 10개사 코스닥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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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시스템 등 10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30일 신세계푸드시스템을 포함해 코스닥심사청구서를 제출한 15개사를 심의, 10개사의 심사청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승인된 업체는 신세계푸드시스템, 대원씨앤에이홀딩스 등 일반기업 2개사와 뉴씨앤씨, 벨코정보통신, 액토즈소프트, 씨큐어테크, 우신시스템, 세동, 우진세렉스, 세키노스코리아 등 벤처기업 8개사이다.
신세계푸드시스템은 신세계가 대주주인 구내식당업체로 자본금 12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929억원에 순이익 43억원을 올렸다. 주당발행예정가는 1만1,000~1만4,000원(액면가 5,000원)이고 동원증권이 주간사다.
뉴씨앤씨는 자본금 44억원인 컴퓨터시스템설계 및 자문업체로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18억원, 26억원이었다. 주당발행예정가는 3,700~5,100원(액면가 500원)이고 주간사는 현대증권이 맡았다.
이들 10개사는 다음달 공모를 거쳐 오는 7월중 코스닥시장에 등록 예정이다.
함께 심사청구서를 제출한 한빛전자통신, 크로바하이텍, 트래픽아이티에스 등은 보류됐고 아라리온은 재심의에 부쳐졌으며 삼부커뮤닉스는 자진철회 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코스닥위원회는 30일 신세계푸드시스템을 포함해 코스닥심사청구서를 제출한 15개사를 심의, 10개사의 심사청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승인된 업체는 신세계푸드시스템, 대원씨앤에이홀딩스 등 일반기업 2개사와 뉴씨앤씨, 벨코정보통신, 액토즈소프트, 씨큐어테크, 우신시스템, 세동, 우진세렉스, 세키노스코리아 등 벤처기업 8개사이다.
신세계푸드시스템은 신세계가 대주주인 구내식당업체로 자본금 12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929억원에 순이익 43억원을 올렸다. 주당발행예정가는 1만1,000~1만4,000원(액면가 5,000원)이고 동원증권이 주간사다.
뉴씨앤씨는 자본금 44억원인 컴퓨터시스템설계 및 자문업체로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18억원, 26억원이었다. 주당발행예정가는 3,700~5,100원(액면가 500원)이고 주간사는 현대증권이 맡았다.
이들 10개사는 다음달 공모를 거쳐 오는 7월중 코스닥시장에 등록 예정이다.
함께 심사청구서를 제출한 한빛전자통신, 크로바하이텍, 트래픽아이티에스 등은 보류됐고 아라리온은 재심의에 부쳐졌으며 삼부커뮤닉스는 자진철회 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