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등 10개사가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그러나 한빛전자통신 크로바하이텍 트래픽아이티에스 등 3개사는 보류,아라리온은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삼부커뮤닉스는 심사 직전 청구서를 자진 철회했다.

코스닥위원회는 30일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스닥 예비심사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심사통과 업체는 다음달 공모주 청약을 통해 지분분산 요건을 갖춘뒤 오는 7월 코스닥 시장에 정식 등록될 예정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