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경부.중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남원주 나들목(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서제천 나들목에서 빠진다.

도로표지판이 일러주는 대로 따라가면 제천시내로 들어가거나 597번 지방도를 타고 금월봉~왕건촬영장을 거쳐 청풍문화재단지쪽 충주호에 닿는다.

처음 찾는 사람도 길을 잘못 들어설 염려가 없다.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02-535-4151)과 동서울터미널(02-446-8000)에서 제천행 버스가 매일 오전 6시30분부터 30~5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청량리역(02-1544-7788)에서 월~목 16회, 금 17회, 토~일요일 19회 제천행 또는 제천경유 열차가 뜬다.

서울역에서는 월~금 1회, 토~일요일 2회 다닌다.

제천시내에 숙박시설이 넉넉하다.

청풍권의 국민연금청풍리조트(043-640-7000)가 최근 새로 생겼다.

스위스풍의 회원전용 이에스리조트(능강콘도,043-648-0480)에서 보는 충주호와 월악산 전망이 그만이다.

부대시설도 좋다.

사슴 양 오리 닭 토끼 등을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운이 좋으면 두더지도 볼 수 있다.

매일밤 야외콘서트가 열린다.

제천시내 금왕식당(043-645-5953)의 "올갱이국", 월악산입구 송계휴게소(043-651-1086)의 "진거미(민물새우의 일종) 매운탕"이 별미.

충주(댐) 월악 청풍 장회 단양 등 5개의 나루에서 충주호유람선(043-851-5771)을 탈수 있다.

충주호 뱃길은 이곳 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즐거움을 준다.

이에스리조트를 지나 첫번째 마을 앞에서 초경량항공기를 탈수 있다.

한국경항공협회 중부지부(043-651-2633)의 콘테이너사무실이 있다.

한번에 한사람씩 태우고 10여분간 충주호상공을 비행한다.

전화연락이 잘 되지 않는게 단점.

드림항공(043-643-2676)은 세스나기와 비슷한 수상경비행기로 충주호 관광비행에 나설 계획이다.

제천시문화관광과 (043)640-6781, www.jecheon.chungbu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