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의 "유퍼스트 멤버스"는 금융 전문가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성향에 따라 채권,주식,유동성 자산으로 구성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책임있는 사후관리를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고객만족을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대증권은 한국갤럽을 통해 조사한 한국인의 투자행태 분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의 위험지수를 연구하고 그에 따른 자산배분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자산배분 전략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자산배분위원회는 리서치센터와 채권운용부문,리스크 관리부문의 전문가와 사외에서 위촉된 전문위원이 참여한다.

또 주식의 포트폴리오 전략과 위험관리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에이스 투자자문위원회도 운영하고 있다.

에이스 투자자문위원회는 리서치센터의 각 분석팀장과 전략팀장,채권운용 및 주식운용팀장 등과 수석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 위원회는 매월 두차례 투자유망산업군을 고른뒤 추천비중,추천종목 등을 제시,주식투자를 직접 지원하고 있다.

채권 직접투자는 INCOME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한다.

과거 데이터와 고객의 성향에 따른 여러조건을 가정,펀드를 분석하고 검색해 채권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

또 CHOICE프로그램을 개발,투자성과가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펀드 목록을 매일 경신해 제공한다.

현대증권은 특히 금융전문가와 고객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만큼 FP(금융자산관리사)의 능력개발을 위해 고급과정인 AFP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해외연수도 실시하고 있다.

8백54명에 이르는 현대증권의 FP는 월 분기,연 단위의 정기적인 운용 및 성과 현황 보고서와 포트폴리오 조정에 관한 조언을 통해 고객에게 자신의 자산이 어떻게 운용되는지를 성실하게 공개하고 있다.

유퍼스트의 차별화된 특징중의 하나는 고객 성향에 따라 3가지 자문수수료 체제를 도입했다는 점.

A타입은 1.5%의 수수료로 회전율 5백%까지 매매를 할 수 있으며 B타입은 2.5% 수수료에 9백% 매매,C타입은 4%에 1천7백%까지 매매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