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株테크] 공모주 청약 : '투자정보 어떻게 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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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은 "품팔기 경쟁"이다.
청약자격을 맞추고 증권사를 찾아 다니는 문제뿐 아니라 청약기업 관련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청약기업 정보를 간단하게 파악하는 길이 있다.
코스닥 등록 업무를 다루는 코스닥위원회나 증권업협회가 발표하는 자료만큼 훌륭한 정보는 없다.
조금 설익은 등록기업 관련 정보는 매달초 발표되는 코스닥등록 예비심사 청구계획 업체란 자료다.
주간사를 통해 다음달 예비심사를 청구할 업체를 파악한 것으로 실적이나 주당 예정발행가 등은 없지만 업체별 주간사 증권사를 파악할 수 있다.
다음은 매주 목요일 발표되는 예비심사 청구계획서 제출업체 자료.
한주일 동안 접수된 심사청구서를 통합해 작성되는 것으로 여기엔 주간사 증권사,매출 순이익 등 실적,주당 공모예정가 등이 자세히 실린다.
공모 업체를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하면 좋다.
코스닥위원회(격주 수요일)가 열리는 주의 월요일엔 예비심사 대상업체 명단이 발표된다.
이들 업체는 예비심사를 자진철회하지 않는한 코스닥위원회에 상정돼 예비심사 통과여부가 결정된다.
코스닥위원회가 열리면 예비심사 최종 통과 업체 명단이 발표된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업체는 유가증권신고서나 사업계획서 제출 등의 절차를 밟아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눈여겨둔 업체가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해당 업체에 연락하면서 청약일정을 확인해 둬야 공모주 청약 전략을 세울 수가 있다.
이밖에도 주간사 증권사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와 배정물량을 확정하면 신문지상에 소개된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청약자격을 맞추고 증권사를 찾아 다니는 문제뿐 아니라 청약기업 관련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청약기업 정보를 간단하게 파악하는 길이 있다.
코스닥 등록 업무를 다루는 코스닥위원회나 증권업협회가 발표하는 자료만큼 훌륭한 정보는 없다.
조금 설익은 등록기업 관련 정보는 매달초 발표되는 코스닥등록 예비심사 청구계획 업체란 자료다.
주간사를 통해 다음달 예비심사를 청구할 업체를 파악한 것으로 실적이나 주당 예정발행가 등은 없지만 업체별 주간사 증권사를 파악할 수 있다.
다음은 매주 목요일 발표되는 예비심사 청구계획서 제출업체 자료.
한주일 동안 접수된 심사청구서를 통합해 작성되는 것으로 여기엔 주간사 증권사,매출 순이익 등 실적,주당 공모예정가 등이 자세히 실린다.
공모 업체를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하면 좋다.
코스닥위원회(격주 수요일)가 열리는 주의 월요일엔 예비심사 대상업체 명단이 발표된다.
이들 업체는 예비심사를 자진철회하지 않는한 코스닥위원회에 상정돼 예비심사 통과여부가 결정된다.
코스닥위원회가 열리면 예비심사 최종 통과 업체 명단이 발표된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업체는 유가증권신고서나 사업계획서 제출 등의 절차를 밟아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눈여겨둔 업체가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해당 업체에 연락하면서 청약일정을 확인해 둬야 공모주 청약 전략을 세울 수가 있다.
이밖에도 주간사 증권사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와 배정물량을 확정하면 신문지상에 소개된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